티스토리 블로그 다시 해야하나... 티스토리 장점

티스토리 블로그

itstory.tistory.com이 원래 제 계정이었습니다.

지금은 전혀 다른 분이 사용중이지만

 

티스토리가 생기고 그 당시만해도

블로거 리뷰를 쓰는 사람이 거의 없던 시절입니다.

그때 it기기를 좋아하는 저는 티스토리를 꺼꾸로해서

itstory라고 개설해서 열심히 블로그 활동을 했었죠..

 

네이버 속된 말로 상위노출은 기본이었고,

아주 잘 운영되던 블로그가 어느날 말도 안되는 스팸광고글이 올라왔습니다.

 

바로 해.킹 을 당한 것입니다.

티스토리에서 이용정지를 시켰습니다.

제가 스팸광고글(사설 도박류의 글이었습니다.)을 올려서 그랬다는 군요.

 

저는 하도 어이가 없어서

잘 운영하는 블로그에 누가 자폭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스팸글을 올리냐고 했고,

로그인 아이피 추적해서 해외에서 쓴것까지 제시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그렇게 다시 복구를 하고

비번관리를 더 잘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또 다시 스팸글

바로 또 계정 정지... 휴...

다시 또 해명을 통해서 계정을 살렸습니다.

 

이때 티스토리에 대해서 많이 실망했던 시기입니다.

뻔히 해킹이고 자료까지 있는데도 ... 말이 안 통했습니다.

 

그러다가 또 해킹 -> 계정 삭제...

 

그렇게 제가 애지중지하던 너무나 잘 운영되었던

당시 참고로,... 애드센스를 달았는데 한달에 30만원선이었습니다.

(방문자 짐작이 가시죠?)

 

 

그 뒤로 티스토리 운영에 대한 불만을 갖고 네이버로 옮겨서

현재 200만명이 넘는 블로그를 운영하지만 역시 2% 부족함이 있어서

서브 블로그를 운영하려 고민하던 찰나에...

 

티스토리의 확장성과 개방성을 아직 따라갈 곳이 없어서

결국 다시 티스토리 오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다르겠지.

달라야한다.

티스토리 운영이 여전히 엉망은 아니겠지...

 

같은 업계에 일하는 사람으로 어떤 곳인지 잘 알지만...

이번에는 믿어보고 하는 것으로~

 

 

티스토리 장점은 아직은 유효하니까...